전체 검진 및 내분비내과 진료까지 고려대 안산병원이 비인후과 부분 편도절제 수술을 진행한다.

 

1. 이비인후과의원 진료의뢰서 8/42. 고대 이비인후과 방문 8/43. 건강검진 8/54. 내분비내과, 코로나19 검사 8/115. 입원일 8/126. 수술일 8/13.

편도결석이 빈번하지 않아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나오기 시작했는데 입냄새의 원인이 편도결석과 같아 편도절제술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접종을 하러 간 사람들로 가득 차

고대병원 방문 전 진료의뢰서가 필요하므로 당일 아침에 이비인후과에 고고씽

진료의뢰서 4900원

오경호 선생

고대병원에 들어서자마자 중앙수납 24,200원 내고 (진료의뢰서를 보여줘야 하는) 이비인후과에서 혈압체크 후 (진료의뢰서를 다시 보여달라는) 의사와의 만남

들어가면 입안에 내시경으로 본 후 오른쪽이 파여 있다며 밖에서 수술 날짜를 정하라고 했습니다.수술은 10분밖에 걸리지 않는 간단한 수술이래!

일주일 만에 많이 아프고 4-5kg이 빠진다고 하니 기뻐요.

선생님과의 만남은 짧았지만 간호사 선생님과 상담하기 전에 설문지를 작성합니다.설문 작성 후 상담실에서 작성한 설문 내용에 대해 상담합니다.

저는 렌즈삽입수술 경험과 아토피질환이 있는데 렌즈삽입술은 상관없지만 아토피약 스테로이드제가 수술의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내분비내과 진료와 주사를 맞고 핵의학과에서 혈액검사까지 추가되었습니다.

집에 가기 전 내시경 검사료 15900원까지 납부

원래 당일 검사가 가능하지만 저는 일정 때문에 다음날 아침에 왔습니다.검사비 137,140 + 주사비 5,300원 수납

외래 채혈실 키오스크에서 번호를 선택하고 제 번호가 나오면 데스크에서 채혈 등록을 합니다.

외래 채혈실

데스크에 등록한 번호가 진짜 채혈 번호!

제 앞에 계신 분이 저와 같은 371이었는데 그 분은 데스크 번호, 저는 채혈할 번호!데스크 번호는 3자리, 채혈 번호는 4자리

피를 4개 뽑고 소변까지!! 다행히 단식이 아니라는 것...

그 후 저는 스테로이드제에 의한 부신 작용을 확인하기 위해 주사실에 가서 엉덩이에 주사를 맞았습니다.

이건 정말 많이 아파요.아토피가 없는 분은 이건 안 맞아요.정확히 스테로이드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

주사를 맞고 나서는 맞은 시간을 적어주는데, 그 시간을 기준으로 20분, 30분, 60분 간격으로 채혈을 하고 있었습니다.

20분 시간이 남아 그동안 간호사 선생님이 심전도실에서 심전도 측정해 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기 인원이 너무 많아서 오래 기다려야 하나 걱정했는데 1인당 2분도 안 걸리는 것 같았어요.

핵의학과에서 채혈을 세 번 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구멍을 막아 주었습니다.

심전도 끝나고 피를 뽑고, 앞으로 10분 기다려 30분이 되었을 때 하나 더 뽑았습니다.

30분의 여유 시간이 있어서 엑스레이를 찍으러 갔습니다.

갈아입고 엑스레이를 찍은 후 다시 핵의학과에서 12:6분에 맞춰 채혈했습니다.

이후 입퇴원 절차를 밟는 곳에서 입원에 관한 설명만 들으면 끝인데요.

코로나 검사와 입원에 관한 소식을 들으면 끝! 하루 만에 다 끝낼 수도 있는데 시간이 걸리는 검사니까 시간을 충분히 가져가는 게 좋아요.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단원보건소 가는 길에 평일 낮에 하면 사람도 없고 금방 빠져요~ 입원일 기준 3.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