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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인을 진단하여 안전하게 수술하자 [압구정최안과] 백내장 증상
    카테고리 없음 2021. 11. 23. 22:01

    11월 11일이 '눈 오는 날'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눈 오는 날'은 우리 사회 국민 모두가 건강한 눈으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눈에 대한 올바른 상식을 가지고 우리 눈의 건강을 지키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눈에 대해 마지막으로 본 것이 최근이 아니라면, 지금부터라도 정기적으로 검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40대부터는 1년마다라도 꼭 정기검진을 받는 게 좋아요.40~50대를 지나는 시기부터 중년기는 빠른 백내장을 주의해야 합니다.본래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안질환이지만, 전자기기의 사용이 증가하는 최근의 사용연령층도 낮아지고 있어 백내장의 발병연령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눈은 검은색과 홍채 뒤에 투명한 수정체가 존재하여 주된 굴절 기관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눈에 들어온 빛은 수정체를 통과함으로써 상을 묶게 됩니다만, 백내장은 수정체가 탁해져 빛을 통과시키지 못하고 안개처럼 뿌옇게 보이게 합니다.

    따라서 시야가 흐릿하게 보이게 되면 백내장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백내장의 주된 원인도 눈의 노화이지만 돋보기가 필요한 노안과는 달리 시력과 눈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안과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백내장 초기에는 눈이 침침하여 눈부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중도가 아닌 노안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많을 것입니다.하지만 심해지면 색상이 일그러지거나 근시나 복시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할 수 있고, 동공이 하얗게 되거나 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백내장을 치료하면 99.9%의 성공률을 얻을 수 있지만 치료시기를 놓치면 최악의 경우 실명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백내장 초기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안과를 내원하여 반드시 진행 정도를 파악해야 합니다.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 시력이 어느 정도 저하되었는지, 난시가 있는지를 파악하여 환자별 만족도가 높은 적절한 수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백내장 초기 눈이 불편하다면 즉시 수술을 해야 하지만 시야의 답답함과 불편함이 없다면 바로 수술하지 말고 정기적인 검진을 권합니다.3~6개월에 한 번씩 진행 정도를 파악하여 적절한 수술시기를 결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주로 하는 백내장 수술은 이미 노화된 눈의 수술로 환자의 상태를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압구정 최안과에서도 각 환자와의 일대일 진료를 통해 눈의 상태를 정밀 진단하고 있습니다.환자에게 맞는 인공수정체를 찾아야 하기 때문이죠.아무리 발달한 인공수정체라도 렌즈마다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맞지 않는 인공수정체로 교체할 경우 능력에 못 미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백내장을 참고 있으면 안압이 높아져 녹내장이 될 위험이 있으므로 미리 안과를 찾아 보십시오. 백내장 초기에 몇가지만 유념해서 눈의 건강을 지켜봅시다.

    1. 자외선은 눈의 노화속도를 빠르게 합니다.백내장은 수정체 단백질 성분이 변화하여 탄력을 잃기 때문에 단백질 성분을 변성시켜 악화시키는 자외선을 반드시 차단합니다.

    2. 음주와 흡연도 눈의 노화 속도를 촉진합니다.그 대신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중요하며, 수술 3 일 전부터는 술을 끊으셔야 합니다.

    3. 눈의 피로를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장시간 PC나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눈의 휴식시간이 필요합니다.멀리 보면 눈의 근육이완되는 것을 도와 눈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오늘도 잠시 눈을 쉬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8 488층 압구정최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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